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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화예술인 새해인사회 현장에서
2011-01-04 20:58:07최종 업데이트 : 2011-01-04 20:58:0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신묘년(辛卯年) 토끼해를 맞아 수원시민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마음가득 넘치는 즐거운 행운을 선사하기위해 수원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화예술인 상호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1년 문화예술인 새해인사회'가 4일 오후3시 호텔캐슬에서 열렸다.

수원시 문화예술인 새해인사회 현장에서_1
염태영 수원시장 "예술과 문화발전을 통해 사람이 반가운휴먼시티 수원을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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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화예술인 새해인사회 현장에서_2
2011년 다짐 "질 높은 예술작품으로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다"
     

새해인사회에 참석한 문화예술단체는 (사)화성연구회, 수원문화원, 수원민예총, 수원예총, (재)수원화성문화재단 5개 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으며, 행사주최는 수원예총이 담당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염태영 수원시장, 강창봉 수원시의회의장, 김진표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각 문화예술인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은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가 문화입니다. 수원이 이제 문화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합시다."라고 힘주어 새해인사를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의 문화예술인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서 서로에게 인사와 득담을 나누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 자리는 아름답고 계속적으로 살려나가야 될 것 갔습니다. 올 한해 문화예술인들이 마음을 문을 열고 사람 냄새나는 휴먼시티 수원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문화예술인들의 노고에 감사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이영숙의 '내마음의 강물, 그리운 금강산'이 울려 퍼지자 전체분위기를 부드럽게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2011년 토끼처럼 껑충껑충 힘차게 출발한 수원시 문화예술인 새해인사회, 이분들이 펼쳐낼 올 한해 수많은 활동에 수원시민들은 행복 모드로 빠져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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