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집 할머니께 두유를 선물했다는 아들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줄 알아야
2010-12-24 21:58:34최종 업데이트 : 2010-12-24 21:58:34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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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독서실을 다녀 귀가시간이 늦다보니, 여건상 야식을 해주기가 어려워 아침에 간식 비 1천원을 쥐어서 학교를 보낸다. 간식 비를 받고 천원이면 편의점 어묵을 두개나 사 먹을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아들을 보면, 꼭 제 어렸을 적을 보는 것 같아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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