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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사랑의 일일찻집 열어
2010-12-04 01:58:05최종 업데이트 : 2010-12-04 01:58:05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연무동 사랑의 일일찻집 열어_1
사랑의 일일찻집 광경


올해도 활짝 웃었다.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 및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가 지난 2일 광교산 입구 옛골 토성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일찻집 장소로 마련해준 덕분인지 이날 찻집운영이 대성황을 이뤄 봉사자들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

여러 가지 사회적인 어려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운영에 걱정도 했지만 연무동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아져 1000만이 넘는 기금마련을 하는데 큰 힘이 됐다.

연무동은 타 지역에 비해 기업이나 큰 상권이 형성되지 못한 동네로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하는 데에 개별 성금 없이는 힘든 점이 있다.
이를 타파하기위해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민간기동자율방법대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티켓을 구입, 판매하는 방식으로 노력한 결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기금을 마련하게 돼 이웃사랑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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