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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톡톡(Talk Talk)' 노인 인권 지킴이 활동 보고회 전개
SK청솔노인복지관, 노인 인권 위한 1년 결산 시간 가져
2019-12-01 09:56:50최종 업데이트 : 2019-12-01 09:56:48 작성자 : 시민기자   명현수
노인 인권 지킴이 최종 활동 보고회를 다함께 기념하고 있다

노인 인권 지킴이 최종 활동 보고회를 다함께 기념하고 있다

 SK청솔노인복지관(관장 김보기)은 11월 28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지원사업인 노인 인권 향샹 프로그램 '인권톡톡' 노인 인권 지킴이 최종 활동 보고회를 실시했다. 

 노인 인권 지킴이는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지원 사업인 노인 인권 향상 프로그램 '인권톡톡(Talk Talk)'에서 수원시 지역사회 노인 인권을 위해 양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이 노인 인권 지킴이 활동 보고 자료를 꼼꼼히 읽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이 노인 인권 지킴이 활동 보고 자료를 꼼꼼히 읽고 있다

이날 활동 보고회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복지관 파인트리클럽, 아름드리봉사단, 치매 예방 서포터즈 등 후원, 자원봉사 동아리 어르신들을 초청해 함께 자리했다.

올 한 해 동안 노인 인권을 위해 캠페인, 인권실태조사, 편의시설 모니터링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전개했으며 서로 소감을 나누고 결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기념하며 참여자들이 다과를 나누고 있다

참여자들이 다과를 나누면서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노인 인권 지킴이 김진태(여, 장안구)어르신은 "먼저 타인을 존중한 후 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하고 있다. 올 한해 인권 지킴이 활동을 하며 배운 부분이 많다. 인권적인 시선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한다. 노인인권, 이 자리에 모인 우리부터 함께 인지하고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한국마사회, 노인인권, 인권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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