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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웰빙 치즈와 피자 우리가 만들었어요
수원시방문보건센터 저소득층 청소년들에 현장 학습 체험기회 제공
2010-10-25 14:38:38최종 업데이트 : 2010-10-25 14:38:3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2010 청소년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온바, 지난 23일에는 이천에 있는 '치즈스쿨' 체험관을 다녀왔다.
한국의 스위스 아펜젤을 꿈꾸는 임실 치즈스쿨의 체험 관에서 자기 손으로 직접 웰빙치즈를 만들면서 우유가 치즈로 변하기까지 과정을 배우는 청소년들의 눈망울은 초롱초롱 빛이 났다. 

전화 한통으로 시켜먹던 피자를 우리 쌀을 이용하여 직접 도우를 만들고, 토핑을 얹은 피자와 스파게티를 시식 할 때는 마치 일류 요리사가 된 듯 착각에 빠지기도 했다. 

수원시방문보건센터 관계자는 "사회양극화 현상으로 교육 및 가정환경이 열악한 청소년들에게 각종 정보공유 및 이들의 인성개발과 자존감 향상에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책임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에,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각종 문화체험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집단사회 적응력 향상은 물론 신체적,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기반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백한 웰빙 치즈와 피자 우리가 만들었어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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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웰빙 치즈와 피자 우리가 만들었어요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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