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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2023년 성과보고대회」 성황리 개최
2023-12-26 10:53:34최종 업데이트 : 2023-12-26 10:53:29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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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보고대회 기념촬영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목)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성과보고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박란자 복지여성국장 및 복지안전위원회 정영모 위원장, 사정희 의원, 이종성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이영설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장, 수원특례시 복지정책과를 비롯한 관계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자활성과보고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의 지난 1년간의 자활사업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근로 참여 주민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현재 4개 자활기업, 18개 자활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400여 명의 자활근로 참여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경제적·사회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구사업단 개소와 라라워시 수원점의 관내 지역행사 참여를 통한 ESG경영실천 등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이날 성과보고대회에서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사회공헌을 위해 수원시에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형식으로 관내 취약계층 난방비와 저장 강박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김현철 이사장(왼)이 박란자복지여성국장(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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