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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이웃의 재발견' 성과공유회 개최
2023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결과 공유
2023-12-22 16:51:50최종 업데이트 : 2023-12-22 16:51:47 작성자 : 시민기자 조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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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 '이웃의 재발견' 성과공유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는 지난 21일 '이웃의 재발견' 성과 공유회를 수원 라메르아이에서 진행하였다. '이웃의 재발견'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수원 및 화성, 오산, 평택 등 4개 시의 공무원 및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온(溫)이웃발굴단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김효진 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윤연희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장은 본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 체계를 민관이 협력하여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과 한 해 동안 활동한 '온(溫)이웃발굴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2023년 이웃의 재발견 사업을 통해 총 225명의 '온(溫)이웃발굴단'이 사업홍보, 안내, 캠페인, 발굴 등의 활동을 하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112명을 지원하였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 전국기획사업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업 '이웃의 재발견'은 경기도 남부권역 수원시, 오산시, 평택시, 화성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5곳의 수원시 종합사회복지관(광교, 능실, 연무, 영통, 우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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