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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교육연구원, 해상근무자 대상 '정신 전력 집체 교육' 성료
해군2함대사령부 장병 2,155명 대상 보훈 가치 함양
2023-12-27 15:33:33최종 업데이트 : 2023-12-27 15:33:29 작성자 : 시민기자   보훈교육연구원
오산 초전기념관에서 해군들이 경례를 하는 모습

오산 초전기념관에서 해군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해영)은 해상 근무자 정신 전력 집체 교육을 성료적으로 완료했다. 

해상근무자 정신 전력 집체 교육은 올해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8차에 거쳐 해군 2함대 사령부 해군 장병 2,15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교육은 강인한 국가관과 역사관 함양을 위한 강연과 전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애국심과 보훈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교육생들은 소감문을 통해 "대원들의 단합력, 정신전력, 국가관, 안보관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휴식도 취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른 어디에서도 가질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보훈교육연구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고 미래 세대 보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 운영에 힘쓰고 있다.

보훈교육연구원, 보훈공단, 해군, 해상근무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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