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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한가위 맞이 「호쾌한 축제」 개최
장애인·가족·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며 끼와 재능을 뽐내는 한가위 축제
2026-09-17 15:59:07최종 업데이트 : 2026-09-17 15:59:0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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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호쾌한 축제」에서 '울림한방'팀이 사물놀이와 뮤직복싱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추석을 맞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호쾌한 장기자랑'에는 총 7팀이 참여해 노래와 춤, 난타, 사물놀이와 뮤직복싱을 접목한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장기자랑 1등 수상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자랑뿐만 아니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추석 퀴즈 맞히기'와 '윷! 모! 나와라!'도 진행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추석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마음 한가득 감사나무'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감 모양의 열매에 고마운 사람과 감사한 마음을 적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장기자랑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의 무대와 도전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상을 수여하고 특별상인 '행운한방상'을 마련해 결과를 떠나 함께 도전하고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안은경 관장은 "이번 호쾌한 축제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따뜻한 한가위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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