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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공원의 실태
2008-05-06 09:12:35최종 업데이트 : 2008-05-06 09:12:35 작성자 : 시민기자   엄태화
장안공원에 간혹 산책삼아 지나노라면 종종 마음이 아프다
고목들과 의자 뿐인 공원이 아쉽기만하고 노인들이 많아 보여 가보면 언제나 윷놀이인데 구경하다보면 사기성오락이고 싸음과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을 간혹 본다

어린이 날도 그곳을 자주 찾는 노인들의 시끄러움에 정작 어린이와 즐기려고나온 부모들은 아주 작은 나무 밑에서 쉬거나  따가운 태양을 간신히 양산으로  가리고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볼 때 아쉬움이 많이 든다

관계 기관에서 다시 점검하여 매점 앞 마당에는 노인들의 건강한 마음과 운동을 즐길수 있는 게이트 볼장을 만들거나 또 인근에 족구장,,헬스 운동기구를 설치하면 유익한 장소가 될것 같기에 건의해본다.

간혹 화성열차를 이용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서라도 벤치에 술 등을 놓고 먹는 모습은 변화 되여야 하지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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