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의 철저한 관리는 남을 위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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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의 철저한 관리는 남을 위한 배려 2008-06-17 08:32:24최종 업데이트 : 2008-06-17 08:32:24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혜숙
국민소득 증가로 살기가 좋아지면서 2000년부터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이 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제사정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함께 했던 애완동물을 소홀히 관리하거나 심지어 버리는 경우도 상당해 그 처리를 위한 사회적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다. 핵가족화 되면서 반려동물로서 애완견과 고양이등을 기르는 가정이 늘어나고 가족화(?)되는 것과 함께 애견문화도 더욱 성숙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시속의 시민의 휴식공간인 공원이나 주요하천의 산책로에는 애완견과 함께 하는 가족이 많은 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동반한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해서 산책로를 오염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불쾌감을 주고 있어 애완동물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산책로의 안내판에는 "도시공원등에서의 금지행위" 등 각종 안내사항이 상세히 안내 되어 있다. 성숙한 수원시민은 올바른 애견문화의 정착을 위한 노력과 동물사랑 정신을 함께 해야 하지 않을까? 애완동물의 철저한 관리는 남을 위한 배려_1 연관 뉴스 지나쳐도 괜찮다? 에너지절약2008.07.20 애완동물의 철저한 관리는 남을 위한 배려2008.06.17 광교 "명품" 도시에 거는 기대..2007.1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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