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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윙크', 용대오빠 보러 왔어요.
2008-09-02 11:14:38최종 업데이트 : 2008-09-02 11:14:38 작성자 : 시민기자   신인기
지난달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축구스타가 아닌 배드민턴 선수들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살인윙크'로 많은 여인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이용대 선수를 비롯해 그의 금메달 파트너 이효정 선수,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불살랐던 이경원 선수가 팬사인회를 열었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해 모여든 600여 팬들에게 모두 사인을 해줄 수는 없었지만, 많은 팬들은 자신의 디지털카메라에 선수들의 모습을 담는것으로 만족해 했다.

사인회를 마친 선수들은 이날 벌어진 K-리그 수원과 부산과의 경기에 앞서 시축도 했다. 
이들의 인기는 경기장 안에서도 연호하는 많은 관중들의 함성으로도 알수 있었다.

팬들에게 둘러쌓인 메달리스트들
팬들에게 둘러 싸인 메달리스트들
'살인윙크' 이용대선수
'살인 윙크' 이용대 선수
펜에게 작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효정 선수
팬에게 작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효정 선수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쳤던 이경원 선수
부상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쳤던 이경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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