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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 축구회 제10회 블루윙즈배 우승
사상 최초 3회 연속 우승 신기록 달성
2009-07-07 12:13:50최종 업데이트 : 2009-07-07 12:13:50 작성자 : 시민기자   신인기

율전 축구회 제10회 블루윙즈배 우승_1
율전축구회 우승

수원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0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축구대회'에서 장안구의 율전 축구회가 정상에 올랐다.

율전 축구회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후반 23분 최동욱 선수가 터뜨린 결승골에 힘입어 장안구의 삼일 축구회를 2: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과 2007년 2008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율전 축구회는 4번째 우승트로피로 대회 최다우승과 사상 첫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수원 생활체육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삼일 축구회의 변성주 선수는 최다 득점상을 수상했으며 율전 축구회 소속으로 팀을 대회 우승으로 이끈 강병래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율전 축구회의 사령탑인 차경환 감독이 수상했으며 심판상의 영예는 변성주 심판이 차지하였다.

한편 같은 날 치러진 2부 대회 결승에서는 영통구의 신나무실 축구회가 우신축구회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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