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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
2012-04-28 17:59:30최종 업데이트 : 2012-04-28 17:59:3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나는 오래전 부터 평소에도 가끔 시간나면 만석공원을 찾았다. 오늘은 오전근무를 마치고 카메라 만 들고 만석공원에 갔다. 
공원에서 어떤 행사 가 있다는 정보도 안듣고 갔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붐벼서 내 생각으로 아차 행사가 있어구나 하고. 그리고 내가 늦게 공원에 왔다는 걸 느꼈다.
공원에는 300여 거루의 왕 벗 나무 꽃잎이 벌써 다 떨어지고. 벗 열매 를 맺을 채비를 하고 있고. 여기저기 공원 조성을 위한 작은공사 와 한 반도 지도 모양으로 무궁화 단지를 작게 조성 되어 있는 곳도 있었다.

저수지 물은 잔잔하고 수면위로 이름 모를 새들이 날고 물오리가 수면 위를 헤엄쳐 다니는 것들이 공원에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느낌이다. 또 해 빛이 따가워서 인지 대부분 시민들이 정자 또는 나무그늘에서 노는 시민이 더 많았다.
오늘 기온이 23도 바람이 잔잔하게 불고 해빛 이 따가운 날씨라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을 정도 로 날씨가 좋았다.

수원입시미술연합에서 주관한 수원시 각 500여명의 미술학원생들이 나와 그림을 그렸고 학원생 및 선생님이 그린 미술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수원시인협회 및 사단법인 한국경기시인협회에서 '아름다운 날 시 낭송회' 와 그리고 자연사랑. 어린이 숲속 슬로 건으로 민들레. 소나무. 뻐꾸기. 바람. 내 동생 제목으로 학생들의 백일장 도 있었다.

 

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_1
오늘의 날씨 전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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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_2
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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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_3
미술전시품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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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는 벌써 여름이 오고 있다_4
정성들여 그림그리는 학생

학생들의 정성들여 그림을 그리고 원고를 쓰는 것을 볼 때 나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이 나고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너희들은 행복이 넘친다고 말해주고 싶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울러 앞으로는 만석공원이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만석공원을 찾아 올수 있도록 국내 명품공원으로 업 그레이드 되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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