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소비자의 의식변화에 따라 바뀔수 있다 7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1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주관( 안산 경실련 주최) 평화, 인권, 사회정의, 환경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실현할 수 있는 소비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주제 발표가 열렸다.이강백 강사 (아시아 공정무역 네트워크 대표)는 우리사회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곡물기업, 식품기업들의 윤리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제품 생산과정 시 완벽한 품질관리를 수행하기 위한 '공정무역'을 반드시 실천해야 불평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명을 들은 성영미 씨(매탄동)는 "소비자의 책임의식과 올바른 소비 방법을 가지고 윤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의 바람직한 구매원칙을 설명하는 장동군강사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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