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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뭐하지?
수원목요시낭송회가 있잖아…시는 실타래가 풀려 모자와 스웨터가 되듯 사람 마음을 엮는다
2019-07-16 09:54:18최종 업데이트 : 2019-07-16 14:06:06 작성자 : 시민기자   정다겸
매월 셋째주 수원 소담소담카페에서 수원목요시낭송회가 열린다.( 시낭송 애호가들의 모습)

매월 셋째주 수원 소담소담카페에서 수원목요시낭송회가 열린다. (시낭송 애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에는 시와 낭송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서둔동에 있는 소담소담 카페에서 시낭송가 정인성씨가 주최하는 수원목요시낭송회가 열린다.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모임은 수원과 인근 지역 오산, 화성, 안양, 인천, 용인, 평택 등 시낭송 동호인들의 옹달샘이 되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도 잠시 목을 축일 수 있는 곳, 이곳에서는 저마다 준비한 시에 자기 나름의 옷을 입히고 이민구 전문 기타리스트의 선율에 시를 실어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주고 다시 찾고 싶은 샘물이 되게 한다.

서둔동 182-1 소담소담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아름다운 시는 실타래가 풀려 모자가 되고 스웨터가 되듯, 사람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엮어가고 있다. 벌써 150여 명의 지역 동호인들이 다녀간 수원목요시낭송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른 입소문에 참여하는 동호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전국 유명 시낭송가가 매달 2명씩 초대되어 시낭송의 진수를 펼치고 있다. 오는 18일 목요일은 5회째를 맞고 있는데  시낭송계의 거목인 박종례 전문 시낭송가와 전국 시낭송 대상 수상자의 시낭송이 있을 예정이다.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한여름 밤에 사람들의 마음에 크고 둥근 보름달이 차오르고 얼굴은 달덩이처럼 환해지는 아름다운 시간, 수원목요시낭송회에 가보자. 

신청접수 및 문의는 정인성( 010-6345-8775)씨에게 하면 된다. 간단한 다과제공이 있고 참가비는 만원이며, 사회자 시낭송회 안내 후 자유시로 순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여자는 머리핀에 새겨진 시 만큼 아름다워진다'고 하니 많은 참여가  더욱 아름다운 시간을 빚을 수 있으리라.

수원목요시낭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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