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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탑동초등학교, 행복한 학교 문화활동 진행
탑동초 행복한 메아리 “꽃보다 예쁜 너희들, 사랑해!”
2023-05-15 09:34:20최종 업데이트 : 2023-05-15 09:34:17 작성자 : 시민기자   현금희

또래상담동아리와 수원애통통봉사단의 아침 캠페인 활동

또래상담동아리와 수원애통통봉사단의 아침 캠페인 활동


수원 탑동초등학교(교장 신승균) 학교사회복지실은 5월 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 행복한 학교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교사, 가정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에 따라 또래상담동아리와 수원애통통봉사단은 등굣길 사랑과 감사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물 인형탈을 쓰고 '오늘도 밝은 얼굴로 만나서 반가워요', '부모님 사랑해요, 선생님 감사해요, 친구들아 사랑해' 등이 적힌 피켓을 홍보하며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었다. 
 

'꽃보다 예쁜 너희들♥사랑해요'연필을 받았어요!

'꽃보다 예쁜 너희들♥사랑해요'연필을 받았어요!


전교생을 대상으로 '꽃보다 예쁜 너희들♥사랑해요'의 문구가 적힌 연필로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탑동초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가족 문화활동으로 '행복한 우리 집 이름 꽃 피우기'를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가족의 이름을 멋지게 꾸며보고 힘이 되는 한 마디와 활동 소감을 적어보며 가족 간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형 탈과 악수도 하고 웃을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선생님이 어린이날 축하하며 선물도 주셔서 너무 좋아요.", "가족이랑 이름 꾸미기 하면서 즐거웠어요." 등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탑동초 학교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탑동 가족이 즐겁게 소통하는 활동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위해 매진하는 학교사회복지실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균 탑동초등학교 교장은 "등교하는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학생동아리와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인상적이다."라며 "행복한 학교는 웃음이 가득하다. 더 많이 웃고 좋은 일이 가득하도록 학생과 교사, 가정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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