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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초등학교, 여름방학 경로당 봉사 활동 진행
할머니, 할아버지!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2023-07-31 16:29:49최종 업데이트 : 2023-07-31 16:29:39 작성자 : 시민기자   양시내
서평초등학교(교장 허재호) 수원애통통봉사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로당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서평초 수원애통통봉사단은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원들의 자체 회의를 통해 봉사 계획부터 실행까지 진행하고 있다.
서평초등학교 수원애통통봉사단원들이 부채를 만들고 있는 모습

서평초등학교 수원애통통봉사단원들이 부채를 만들고 있는 모습


여름방학 시작 전, 통통봉사단 회의에서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께 부채를 전달해드리고 싶다는 의견이 나왔고 방학과 동시에 봉사단원들의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완성된 부채완성된 부채

학교사회복지실에서 통통봉사단 단원들이 전통부채를 제작, 꾸미기 활동을 포함하여 포장까지 완료하였고, 경로당 어르신 분들께 불러드릴 노래 연습도 하였다.

경로당 방문경로당 방문

일주일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서평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센트라우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분들께 직접 만든 부채를 전달하였고 말벗 활동과 함께 준비한 노래를 불러드렸다.

센트라우스 경로회장은 "무더운 여름 너무 예쁜 전통 부채를 선물 받아서 감사하다. 부채를 펴보니 학생들이 얼마나 정성들여 준비했는지 알 것 같다.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것 같다."라고 전했다.

통통봉사단원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전달해드린 부채로 어르신분들께서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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