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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나…수원페이 능력을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침체되자 3월 한 달간 10% 특별 인센티브
2020-03-10 22:04:19최종 업데이트 : 2020-03-11 10:56:49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지
10일 오후에 일반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다. 경기지역화폐에서 보낸 것으로 안에는 수원페이 혜택과 등록안내를 알려주는 안내장과 함께 수원페이카드가 들어 있었다. 수원페이라는 지역화폐에 대해서는 이미 들어 알고 있었다. '나도 한 번 신청해서 사용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제일 큰 문제는 휴대폰에 앱을 깔아야 이용 가능한 것인데 오래전에 구입한 휴대폰인데 특히나 용량이 아주 적었다. 기본적으로 깔린 앱 외에 꼭 필요한 것을 몇 개 다운받고 보니 다른 어떤 것도 설치하기에 용량부족으로 나왔다.

편리성을 추구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불편함을 감수하고 그냥 사용했는데, 몇 년을 사용한 휴대폰이 제 기능을 못해 바꾸게 되었고, 이제는 여러 가지 앱을 설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며칠 전에 휴대폰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했고, 여러 지역화폐 중에서 수원페이 카드를 신청한 것이 오늘에서 도착한 것이다.
경기지역화폐에서 보내준 수원페이 카드와 함께 안내장에는 수원페이 등록과 혜택 등이 적혀있다.

경기지역화폐에서 보내준 수원페이 카드와 함께 안내장에는 수원페이 등록과 혜택 등이 적혀있다.


먼저 수원페이 혜택 안내를 살펴봤다. 충전금액의 6~10% 충전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특별히 명시된 명절 전후 기간에는 특별인센티브인 10% 혜택이, 평상시에는 6%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3월 한 달간 수원페이는 10% 특별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자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수원페이 카드를 수령했으니 등록안내에 따라 수령한 카드를 등록했다. 등록할 카드 뒷면 바코드를 갖다 대면 등록이 되고, 충전할 계좌번호로 연결을 시키고 충전할 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충전금액과 인센티브 10% 금액까지 합산된 충전금액이 나타난다.

30만원을 충전했더니 바로 33만원이 사용가능금액으로 나타난다. 앱을 통해 사용한 금액과 내용도 살펴볼 수 있고, 바로 잔액 확인도 가능하다.

얼마 전에 모 은행에서 정기적금 이율로 5%대 특판을 실시했는데 그 적금에 가입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대 혼잡을 이루었고, 하루 종일 시간을 들여야 했던 사람들의 소식을 듣기도 했다. 이율로 따지면 수원페이에서 주는 인센티브가 훨씬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용하기 어렵거나 까다롭다면 또한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지만 이용하기도 어렵지 않다.

수원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 앞에는 수원페이 가맹점 안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원페이는 카드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우리가 다니는 대부분의 상점에서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정경제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수원페이 카드 사용 적극 추천이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정경제를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수원페이 카드 사용 적극 추천이요.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체크카드와 동일한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소득공제 신청을 해야 한다. 이것 또한 어렵지 않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우측 상단을 클릭하면 소득공제 신청이 보인다. 그곳을 클릭하고 실명인증을 완료하면 소득공제 신청이 등록된다. 등록 이후부터 사용하는 수원페이는 소득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제부터 생활 속 소소한 지출은 모두 수원페이 지역화폐를 통해 이용해야겠다. 마트, 미장원, 빵가게, 커피숍, 분식집 등 평상시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니 지혜로운 소비패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혹시라도 복잡하고 귀찮을 것 같아 수원페이 사용을 미루고 있었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3월 특별인센티브가 주어지는 수원페이 아직까지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신청하고 유용하게 사용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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