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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 생쥐니? 서로 다르지만, 둘 다 아름다워!
호매실도서관에서 만나는 응원 도서전시로 아자아자 !
2020-01-11 19:02:31최종 업데이트 : 2020-01-13 14:00:0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지

'시골 쥐와 도시 쥐' 원화 전시가 호매실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어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시골 쥐와 도시 쥐' 원화 전시가 호매실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고 있어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호매실 도서관을 찾았다. 현관 입구를 들어서자 중앙 홀에는 원화전시와 한쪽 벽면으로는 서예전시가 열려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눈요기가 된다.

'시골 쥐와 도시 쥐' 원화전시는 우리가 예전에 알던 이야기인 시골 쥐와 서울 쥐가 떠오른다. 그렇다면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궁금하다면 간단하게 전해주는 책 소개를 살펴보면 된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서로 다르지만, 둘 다 아름다워' 함축된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문구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시골 쥐와 도시 쥐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다른 생활방식을 존중하는 태도다. 진정한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아이들에게 도서관은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준다.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친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준다.

원화전시의 즐거움을 또다시 경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그림의 생동감을 느껴서 좋다. 이야기를 알면 그림의 친밀감이 들어 좋고, 이야기를 몰라도 그림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라보는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으니 원화전시의 매력은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벽면에 전시된 서예작품은 호매실도서관 한글서예 동아리인 은샘묵연회에서 회원들의 작품을 20여점 전시해 놓은 것이다. 서예 글씨체도 다양하다. 좋은 명언의 글귀나 글씨체를 보면 친숙해서 반갑고, 색다른 글씨체나 문구가 나오면 집중해서 살펴보게 된다.

도서관이 주민들의 사랑방과 문화생활로 여가활동을 이어가게 해주는 버팀목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같다.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통해 결과물을 얻고, 자신의 작품이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 쥐 관련 동화를 전시해 놓았다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새해를 맞아 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는 쥐 관련 동화를 전시해 놓았다.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12간지 중 1등, 쥐 바로알기' 쥐에 대한 이미지를 친근하고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쥐 관련 동화를 전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다양한 쥐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도서전시이다.

'꼬리 하나 생쥐 열 마리,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넌 누구 생쥐니? 뿔난 쥐, 고양이와 생쥐의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 꼬리 잘린 생쥐' 등 제목부터 호기심에 끌려 찾게 되는 책들이다.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이 '필사의 방'을 이용해 봐도 좋겠다. '필사란? 베끼어 씀' 이라는 의미로 책이나 명언 등을 그대로 옮겨 적어보는 활동이다. 이번 달 필사도서의 내용을 따라 쓰고 그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글씨 쓰기를 유난히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아진 것 같다. 지렁이가 꿈틀꿈틀 기어간다는 표현을 쓰며 글씨를 쓴 것인지, 그림을 그린 것인지 분간이 안 간다는 이야기도 한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준비한 필사의 방을 통해 자신의 글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줘보자. 한 글자 한 글자 서두르지 말고 정성껏 글씨를 써보자. 책을 통해 마음에 드는 글귀를 정성껏 쓰다보면 자신이 쓴 글자 또한 마음에 들 수 있으니 말이다. 필사의 방에서 주기적으로 좋은 글씨 습관을 드릴 수 있다면 도서관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위한 응원의 도서전시가 있어 관심을 갖고 살펴봐도 좋겠다.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희망찬 새해를 위한 응원의 도서전시가 있어 관심을 갖고 살펴봐도 좋겠다.

3층 종합자료실에서는 '우리가 돌아왔 쥐' 12간지 첫 번째 동물인 쥐의 해, 경자년을 맞이하여 쥐 그리고 희망찬 2020년을 위한 응원의 도서전시를 했다. 이번 도서 전시는 본인의 약점 파악 후 기지를 잘 발휘하여 12간지 동물 중 1등으로 도착한 쥐처럼 새해를 맞아 약점 극복과 능력향상에 도움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가 담겨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나 요즘 마음이 힘들어서, 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한 템포 늦게 말하기' 등의 전시된 도서들 겉표지와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이 끌린다.
 
새해가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 한 해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제대로 된 계획과 마음을 먹지 않았다면 이번 도서전시 목록에서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떨까.

친절한 안내서처럼 마치 자신에게 흠뻑 응원을 보내주는 도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전시 도서를 통해 제대로 된 나만의 희망계획과 다짐을 세울 수 있는 동기부여를 찾게 된다면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닌 제대로 남는 장사가 아닐까? 도서관이 좋은 이유를 또 하나 발견한 하루 같아서 도서관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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