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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촉촉이 젖어드는 음악 여행 떠나요
가을을 만끽할 동네방네 열리는 작은 음악회
2019-09-06 23:15:13최종 업데이트 : 2019-10-01 10:31:0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윤지
2018년에 열린 <팔달어울림 음악회>

2018년에 열린 팔달어울림 음악회

더워도 너무 덥던 여름이 물러섰습니다. 아마 주말에 많은 비를 뿌리고 나면 찬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본격적인 가을이겠지요. 책, 커피, 음악...가을하면 떠오르는 낭만적인 단어들처럼 이번 가을은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크고 작은 음악회가 많이 열린답니다. 우리 동네 음악회 어디에서 열리는지 살펴볼까요?
 
권선구는 주민들이 만드는 음악회가 열려요
권선구 세류동 버드내노인복지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564번길 36) 앞 수원천변에서 27일 오후 7시에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이 열린다고 합니다. 복지관 이용자 뿐 아니라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음악회에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 시낭송,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준비됐다고 합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음악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일 넘치는 음악회가 되겠네요.

권선동 늘푸른공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탄원천로 818)에서는 28일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가 열립니다. 곡선동 주민 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회라고 하네요. 주민자치센터에 속한 동아리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주민노래자랑도 곁들여진다고 하니 이웃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장터와 함께하는 '팔달어울림 음악회' 초청가수도 오네요
26일 오후 6시부터 8시 반까지 팔달구청 앞마당(수원화성박물관 광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에 오면 '팔달어울림 음악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개회식 및 시상식과 함께 동별 주민 경연대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모창가수 임진, 찬빈과 미스트롯 정다경이 초청가수로 온다고 하네요. 또 음악회와 함께 새마을 3단체에서 <새로나눔 장터>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터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니 일찍 와도 즐길거리가 아주 많겠네요.
2018년에 열린 <팔달어울림 음악회>를 관람하는 시민들

2018년에 열린 '팔달어울림 음악회'를 관람하는 시민들

보훈가족 힐링 프로그램에서 열리는 '낭만 음악회'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은 5월부터 12월까지 9개 보훈단체(6.25참전 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월남전참전자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를 대상으로 보훈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노래교실,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등 보훈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와 함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또 가을을 맞아서 10월 22일 오전 11시에는 '낭만 음악회'가 열린다고 해요. 지난 4일에도 보훈회관에서 '전사자 유공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를 진행했었는데요. 색소폰, 춤 공연과 작은 오케스트라 공연이 선보였다고 합니다. 늘봄상담사회적협동조합 최옥순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보훈처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삶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음악회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4일에 열린 '전사자 유공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4일 열린 '전사자 유공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4일에 열린 '전사자 유공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4일 열린 '전사자 유공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Winner concert
(재)성정문화재단은 19일 저녁 7시 반부터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위너 콘서트를 엽니다. 예선과 본선을 통해 선발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 연주자들이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플루트, 클라리넷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위너 콘서트는 독주연주로 펼쳐졌던 경연방식이 아닌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통해서 성정대상, 수원음악상, 연주상, 성정음악상을 가리게 됩니다. 노운하 대회장은 "참가자들에게 보다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향과 협연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콘서트를 통해 우수한 연주자를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참가자들에게 음악적 성장을, 시민들에게는 고품격 음악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겠네요.
2018년에 열린 <위너 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수상자, 심사위원들

2018년에 열린 <위너 콘서트>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수상자, 심사위원들

광교홍재도서관,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즐길 수 있어요     
광교홍재도서관에서는 28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가 열립니다. 콘서트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콘텐츠특성화' 선정사업으로 진행되는 <휴식 소리 콘서트>로 다섯 번째 공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총 3부로 나뉘어 쉼표 프리마켓(도서관 3층 앞마당), 그림책 놀이(강당),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4층 옥상)로 진행합니다. 특히 2,3부는 그림책 '파란분수' 최경식 작가와 함께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광교홍재도서관 내부 모습(사진출처/수원시포토뱅크 김기수)

광교홍재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수원시 포토뱅크 김기수

곳곳에서 진행되는 음악회로 '가을 음악 여행'을 기획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신명나는 연주로 마음껏 가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음악회, 가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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