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힐링의 공간 광교산길

상세보기
도심속 힐링의 공간 광교산길 2014-05-29 17:31:12최종 업데이트 : 2014-05-29 17:31:12 작성자 :
여름이 성큼 다가온 광교산은 온갖 꽃들의 향연이 화려하다. 벚꽃잎이 바람에 날리며 무릉도원을 연상케하던 자리에는 녹음이 짙어지고 도로와 접해 있는 광교마루길에는 붉은 장미꽃이 함박 웃음을 터뜨리며 광교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경기대에서 상광교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광교제방길로는 햇살처럼 환한 노오란 금계국이 한들한들 나들이길을 유혹하고 있다.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 광교산을 찾노라면 화려한 봄의 절경 뿐 아니라 시골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다. 오는 휴일에 가족이나 친구들의 손을 잡고 광교산으로 가면 몸과 마음을 모두 힐링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을 것이다. 금계국 장미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