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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GUP)…재활용에 가치를 더하다!
리사이클(Recycle)? 업사이클(Upcycle)? 어떤 차이가 있을까?
2020-02-08 15:27:33최종 업데이트 : 2020-02-10 11:42:19 작성자 : 시민기자   이경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는경기 상상 캠퍼스 내 구 상록회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는 경기 상상 캠퍼스 내 구 상록회관을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7일 11시 경기 상상캠퍼스 내에 있는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GUP)에 방문했다. 2019년 6월 15일 개관한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는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이었던 '상록회관'을 리모델링해 건립됐다. 

'어제의 쓰레기가 내일의 쓰임새로 탈바꿈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의 광장 프로그램 체험교육, 장비 교육, 플리마켓 '같이하장', 기업지원, 소재 DB 등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견학 및 체험 가능한 공간이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의 비전과 미션을 소개하는 공간인 홍보관이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의 비전과 미션을 소개하는 공간인 홍보관이다.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업사이클 체험이 가능한 홍보관은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많다.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업사이클 체험이 가능한 홍보관은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많다.


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업사이클 플라자 홍보관이다. 리사이클(Recycle)과 업사이클(Upcycle)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구가 벽면에 있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을 합친 단어로, 재활용품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인다'라는 뜻이다. 

종이, 유리병, 플라스틱, 금속, 알루미늄 등 가정에서 분리수거로 배출한 것을 색다른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과정이 전시되어 있다. 
 
창작의광장-3D프린터, 재봉틀 등 다양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창작의광장-3D프린터, 재봉틀 등 다양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 나만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가장 넓은 공간인 '창작의 광장'은 건물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앞 중앙에 있다. 바느질하는 기계인 재봉틀과 3D프린터 등 각종 체험 장비가 진열되어 있어 워크숍, 세미나, 교육 등이 이뤄진다. 

3D 모델링 교육과 업사이클 메이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비 활용 프로그램은 장비 안전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폐기물을 소재로 시계, 지갑, 아트 조명, 에코백 등 자신만의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소재전시실(Material Studio)-데이터 베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소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무한대 로고가 인상적이다.

소재전시실(Material Studio)-데이터 베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소재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무한대 로고가 인상적이다.


무한대(∞)가 그려진 공간은 소재 전시실(GUP Material Studio)이다. 데이터베이스 검색 시스템을 통해 업사이클 소재 정보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다. 독특한 외관만큼 내부 전시 물품도 다양하고 흥미롭다. 관람객이 가장 오래 머무는 장소이기도 하다.

플라스틱, 목재, 금속, 옷감 등 재료별로 진열되어 있고 직접 만져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새 제품 진열대에서는 폐 어망으로 만든 스케이트보드가 있어 관람객이 직접 타보기도 한다. 

버려지는 폐 소방호스가 작은 손가방이나 여행용 가방으로 만들어지고, 폐 자동차 부속품을 떼어내 가죽옷과 새로운 운동기구가 탄생하는 등 업사이클의 세계는 무한한 것 같다. 전시실을 나오며 무한대(∞) 로고가 다시 눈에 들어왔다.

사회적 기업 '카페티모르'가 일회용품 없는 커피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관람객 송영자(40대. 호매실동) 씨를 만났다

사회적 기업 '카페티모르'가 일회용품 없는 커피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관람객 송영자(40대. 호매실동) 씨를 만났다


카페티모르에서 만난 송영자(40대. 호매실동) 씨는 "리사이클과 업사이클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젠 뚜렷하게 알 것 같아요"라며 "다음 관람 때는 미싱(재봉틀)으로 에코백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관람을 마친 송영자씨는 업사이클 인식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관람을 마친 송영자씨는 "업사이클 인식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및 장비 예약은 홈페이지(https://www.ggupcycle.or.kr/frt/main.do)와 사무실(031-299-7918)로 문의하면 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휴관)

대중교통은 푸른지대 정류장 하차 시 88, 88-1,720-2,730 / 서호중학교 정류장 하차 시 13-1, 13-5, 36, 39, 82-2, 92. 지하철은 수원역 하차 후 7번 출구에서 환승 가능하다.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경기상상캠퍼스, GUP, 리사이클, 업사이클, 시민기자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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