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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가을축제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10월 26일 '광교공원'에서 꿈나무들의 축제가 열렸다.저마다의 푸른 꿈을 싣고 펼쳐지는 가을의 축제, 엄마 아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을 더욱 더 느낄수 있는 그런 장이 열렸다.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바람의 추위도 잊을 수 있는 그런 열정이 쏟아져 나와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게 했다.또한 아이들은 저마다 외치고 있었다. "이렇게 뛰어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우리 같이 숨바꼭질해요!" ..
시민기자 유진희 | 2008-10-27 12:55:00
병아리들의 외출
광교공원에 이이들이 나들이를 나왔다. 이른 나들이는 아닐까?하지만 아이들은 쌀쌀한 바람도 아랑곳하지않고 즐겁게 간식 먹으면서 선생님과 친구와 더불어 끊임없이 유대감을 느끼고 있었다. 병아리들의 외출_1그런데 주위에 화단이 없는 것을 새삼 느꼈다.활동성을 우선으로 하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광교공원 내에도 화단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산책하고 웃고 뛰어놀다 쉬면서 화단의 꽃도 감상하면 정서적으로 아이들에게 커다란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아이들은 어 ..
시민기자 유진희 | 2008-03-29 08:48:35
꽃길을 따라 행복한 미래로
수원천 산책로에 꽃길이 열렸다.춘분이 지나면서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졌고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꽃길, 나들이 하기에도 좋고, 여러종류의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꽃길을 따라 행복한 미래로_1'창훈교' 주변에서 부터 광교공원으로 가는 수원천 산책로에 튤립, 비올라, 팬지, 민들레등 여러종류의 꽃이 서로의 자태를 뽐내며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었다.봄은 왜 꽃부터 피어나는 것일까?어느 시인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부터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시적 ..
시민기자 유진희 | 2008-03-27 23:44:28
누가 이런 짓을...
오물로 뒤덮인 자동차오물로 뒤덮인 자동차를 발견했다.누가 무슨 마음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적어도 성숙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행동하기 전에 한번 더 심사숙고 했어야 한다.동네주민 한모씨는 "50평생 살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이다" 라며, "도대체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런 짓을 했는지 기가 막히다" 라고 인상을 찌푸리기도 했다.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도 안되겠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인데 다른 ..
시민기자 유진희 | 2008-03-27 23:17:18
수원천에 오폐수가!
연무동 '삼희교' 근처에 있는 하수도에서 오폐수가 콸 콸 콸 수원천으로 유입되는 현장을 목격했다.하수구에서 물이 쏟아지는 모습오.폐수와 수원천의 물이 섞이는 모습오.폐수오.폐수가 수원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모습정말 아찔하고 순간 앞이 캄캄해짐을 느꼈다. 시민기자 이전에 한 시민으로서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나가는 행인 역시 어찌된 일인가? 의아해하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어보였다.그나마 다행인것은 관할 구청에 연락 후 30분 이내에 처리되었 ..
시민기자 유진희 | 2008-03-25 23: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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