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수원소방서, 2018년 한 해 화재 출동건수 370건
전기적 요인(39.45%) 발생 가장 많고, 부주의(38.91%) 뒤이어
2019-01-14 15:54:40최종 업데이트 : 2019-01-20 12:00:1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소방서 화재 출동건수는 총 370건으로 전년대비 32건(8.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소방서 화재 출동건수는 총 370건으로 전년대비 32건(8.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소방서(서장 이경호)가 2018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내놨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소방서 화재 출동건수는 총 370건으로 전년대비 32건(8.0%)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인명피해는 42명(사망 1, 부상 41)으로 전년대비 2명(4.5%)이 감소하고 사망자 또한 전년대비 2명(66.7%) 감소하였으며 재산피해는 6억2349만8000원(14.5%)이 증가하였다.

계절별 화재발생 건수는 겨울이 115건(31.1%)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가을 94건(25.4%), 봄 82건(22.2%), 여름 79건(21.4%)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상가 등 비주거시설 174건(16%), 주거시설 129건(-6.5%)으로 비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146건(39.45%), 부주의 144건(38.91%), 기계적 요인 32건(8.64%) 순으로 나타났다.

이경호 수원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적 요인의 화재가 가장 많았다"며"안전한 사용을 위해 화재 예방법과 함께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해 화재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