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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0개소 행정처분
2017-12-11 15:33:53최종 업데이트 : 2017-12-11 15:32:05 작성자 :   이명구

권선구가 올해 관내 358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70곳을 행정처분 했다.

11일, 구는 환경오염물질 발생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폐쇄 명령과 조업 정지 등의 행정처분 70건과 과태료 22건에 2천250만원을 부과했다.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비산먼지발생사업장인 A업체의 경우 사용중지명령을, 대기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않고 대기 중에 무단배출한 B업체의 경우 조업정지의 행정처분과 사법처리를 병과하는 등 강력 대응했다.
위반사례의 분야별 분석에서는 대기분야 악취 및 비산먼지 포함 47건, 소음분야 16건, 수질분야 7건 등이다.

성기복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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