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불법 유동 광고물 95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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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불법 유동 광고물 95건 정비 2016-09-30 18:14:54최종 업데이트 : 2016-09-30 18:14:5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팔달구 불법 유동 광고물 95건 정비_1 팔달구는 지난 29일 수원역 중심상가 차없는거리(로데오 테마거리)의 인도를 점거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서부경찰서와 팔달구 건축과 자체단속반, 용역반의 합동단속으로 불법 배너기 등 총 95건을 정비했다. 이번 단속은 수원역 중심상가인 차없는거리(로데오거리)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테마거리로 만들어 야간레저 및 쇼핑 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원역 중심가를 찾는 외래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하고자 실시됐다. 이에 불시에 야간 행정대집행을 단행해 노상에 방치된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했다. 구는 구청의 단속시간을 피해 업무시간이 종료되는 6시 이후에 노상에 불법 유동 광고물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야간에 설치된 노상 불법광고물들이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등 사고의 우려가 있어 이번 야간집중정비를 실시했다. 또 주로 야간에 불법광고물을 설치해 주간단속을 피해갔던 업체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홍보와 계고를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했다. 구 관계자는 "수원시 관문인 수원역 중심상가 차없는거리에서 수원시 관광 이미지와 도시미관을 헤치고 보행자의 통행을 심각히 방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즉시 철거하겠다. 아울러 강제 행정대집행으로 강력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불시에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난립한 불법광고물로 인해 통행을 방해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계고 활동 및 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이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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