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복원사업과 변천사 특별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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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복원사업과 변천사 특별 사진전 2016-10-04 12:46:13최종 업데이트 : 2016-10-04 12:46:1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천 복원사업과 변천사 특별 사진전_1 수원천 복원사업과 100년간의 변천사를 알아보는 특별 사진 전시회가 10월 한 달간 수원천 복원구간 등 6곳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되는 사진들은 도심 속 환경문제, 교통문제, 주변상인들의 반발 등 갈등요소를 극복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수원천의 복원사업과 변화된 수원천의 모습들이다. 5일부터 9일까지 수원천 영동교, 11일부터 14일까지 시청 1층 로비,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천 지동교, 20일부터 21일까지 권선구청 잔디공원, 24일부터 26일까지 장안구청 잔디공원,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천(세천교~세류대교)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조화를 이루어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수원천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나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천은 매교에서 지동교까지 780m 구간이 콘크리트로 덮여져 있었으나 도심 하천 복원과 문화재 보존 등의 시민 의견을 반영, 지난 2012년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됐다. 수원천 복원사업과 변천사 특별 사진전_2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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