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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수원시가 지원
17일부터 접수.. 200대 추기지원키로
2016-10-11 10:46:46최종 업데이트 : 2016-10-11 10:46: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연장해 200대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년 이상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되어 있고 2005.12.31.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총중량 2.5톤 이상인 경유자동차와 다목적 승용차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에 우편, 방문, 이메일을 통해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신청서(신분증사본, 차량등록증 사본 함께 제출)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된 차량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http://www.aea.or.kr)에서 진행내역을 상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의 100%이며(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165만원지급), 조기폐차 대상 차량의 소유자가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일반대상자에 비하여 지원율을 10%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올해만 조기폐차 1천733대를 지원 했으며, 2017년에도 2천대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수도 수원의 이미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 분

'001231일 이전

제작된 차량

'0111일부터

'051231일 이전

제작된 차량

상한액

지원율

상한액

지원율

3.5톤 미만

없음

100%

1,650

100%

3.5톤 이상

6,000이하

4,400

3.5톤 이상

6,000초과

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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