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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감량' 각 동 담당자 대책보고회 가져
2016-07-20 14:16:51최종 업데이트 : 2016-07-20 14:16:51 작성자 :   박수옥

'생활쓰레기 감량' 각 동 담당자 대책보고회 가져_1
'생활쓰레기 감량' 각 동 담당자 대책보고회 가져_1

지난 19일, 영통구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각동 주민센터 청소담당자와 생활 폐기물 감량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2016년 영통구 쓰레기 감량 2만4천783톤 목표의  성공적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방식에 따라 적극적 홍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방법의 조기 정착과 검은 봉투 안 쓰기 운동을 대폭적으로 전개하고자 마련했다.

구는 관내 125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성상분석을 매월 1회 자체 실시해 주민 스스로 배출실태를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생활쓰레기 혼합배출의 60% 이상이 검출되고 있어 검은 봉투 사용 안하기 운동도 구매탄시장 부터 공동주택까지 솔선 시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관련,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감량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각 동 청소담당자는 참으로 바쁜 것을 잘 안다. 그렇지만 환경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떨어질 수가 없다. 덥고 힘들지만 우리 함께 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우리의 환경을 책임지고 환경도시를 이끌어가는 주역임을 잊지말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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