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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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 2016-07-22 13:21:40최종 업데이트 : 2016-07-22 13:21:4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안전_1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은 모두 방사능에 안전해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일 모든 시료에서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검사는 광어, 우럭, 고등어, 꽁치, 메기, 도미, 가리비, 소라, 멍게, 낙지 등 유통 수산물 10종에 대해 진행했는데,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능 오염도 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2년 이상 총 12회에 걸쳐 60여종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4월의 중금속 검사, 5월의 식중독균 검사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여러 검사 항목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관리사무소 김경태 소장은 "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펼쳐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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