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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주민들 "문화재구역 빈집 철거 환영"
2016-08-04 15:20:26최종 업데이트 : 2016-08-04 15:20:2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동주민들 문화재구역 빈집 철거 환영 _1
수원시는 이주가 완료된 빈집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는 지동 304-5번지 일원 문화재구역 정비 사업내의 보상과 이주가 완료된 빈집에 대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전통 재래시장인 지동시장과 인접해 있는 지동 수원화성문화재 보호구역 내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빈집 철거작업은 무더위 속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빈집들이 노숙자나 청소년의 탈선 장소로 사용되지 않도록 화성사업소 직원들과 동부 파출소 경찰들이 함께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보상과 이주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지장물 철거공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어 주변 주민들의 염려와 걱정이 해소되고 있으며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지동 따복 안전마을 조성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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