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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2016-08-15 15:31:25최종 업데이트 : 2016-08-15 15:31:25 작성자 :   박수옥

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1
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1

지난 13일,  영통구는 행복 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44명이 모여 정화활동을 펼쳤다.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은 매월1회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자발적인 봉사단이다. 2조로 나눠 한팀은 홍보전단지 배부팀, 한팀은 여울산책길에 폐라고늄 화초를 심었다. 아울러 담배꽁초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에 물을 주었다.
이후 매탄4지구 중심상가에서 일반쓰레기분리 배출방법을 홍보하며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상점문이 열려있는 곳은 직접 방문해 검은봉투 안쓰기 안내와 영통구 중심상가부터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상점문이 닫혀있는곳은 현관문에 홍보전단지를 꽂아 놓았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효원고등학생은 "36도 넘는 날씨에 화초가꾸기,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일이 큰일이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온 것 만으로도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고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한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매일의 삶이 새로운 공부의 축적이다. 이세상에 아무 노력도 없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고생도 감수하며 매일 적절한 시간을
자신을 연마하는데 힘쓴다. 여러분들도 끊임없이 자신을 연마하기 바란다.  더운 날씨에도 힘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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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3
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3

더운날씨에도 '자연애 골목길 봉사단' 정화활동 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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