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눈길 끄는 살아 숨쉬는 건물, 그린월(Green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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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눈길 끄는 살아 숨쉬는 건물, 그린월(Green Wall) 2016-05-30 17:31:27최종 업데이트 : 2016-05-30 17:31:2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시민 눈길 끄는 살아 숨쉬는 건물, 그린월(Green Wall)_1 장안구가 푸른녹색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수원시 율전동성당 앞 방음벽에 녹화공법을 도입했다. 지구 온난화, 열섬현상, 생물다양성 상실 등 환경문제가 세계적 핫 이슈로 떠오르면서 메마른 도시 곳곳에 푸른 숲을 심는 인공지능 녹화 사업이 인기를 끌고있는 요즘 장안구가 시공한 방음벽면녹화는 풀내음 나는 싱그러운 친환경 시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회색 방음벽에 벽화수를 식재하여 봄꽃부터 가을 낙엽까지 다양한 색을 보고 향기를 맡으며 체험하고 느끼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환경수도 수원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또 성대역사거리에서 가시성이 좋은 방음벽을 푸르게 녹화함으로써 보행과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힐링하는 공간으로써 도시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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