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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당수동시민농장, 금계국 금빛물결
100만본 꽃묘종 자체생산 2억원 예산절감 성과 기대
2016-06-08 08:02:20최종 업데이트 : 2016-06-08 08:02: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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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당수동시민농장, 금계국 금빛물결_1 수원시가 가로환경 정비에 소요되는 꽃묘종을 생산하기 위해 2015년에 자체 양묘한 금계국이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금빛물결로 만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화성축성 220주년 기념 수원화성 방문의 해 준비를 위해 금계국과 꽃잔디를 자체 양묘하여 총 100만본을 생산했고 이 중 교통섬, 중분대, 쌈지공원 등에 60만 본을 활용해 2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권선구 당수동 시민농장 7천여 평방미터의 대규모 금계국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금계국과 꽃잔디는 다년생 숙근초로 1회 식재 이후 수년 동안 매년 꽃을 볼 수 있어 꽃묘종 구입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228-4570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녹지경관과 푸른조경팀  수원시 당수동시민농장, 금계국 금빛물결_2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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