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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청소년 알뜰 벼룩시장 개최 재활용품 교환・판매로 환경을 지켜요 2016-05-18 10:52:55최종 업데이트 : 2016-05-18 10:52:55 작성자 : 장승원
권선구는 오는 21일 세류1동과 권선1동을 시작으로 청소년 알뜰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각각 세류1동주민센터 후문 새마을문고(책먹는 아이들)와 권선1동 주민센터 옆 무지개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벼룩시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재활용품을 교환・판매하며 재사용과 나눔의경제를 체험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재활용품 교환・판매 상설매장인 '녹색가게 나눔샘터' 운영과 함께, 구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새마을부녀회 등의 단체와 연계해 권선구 내 11개동(서둔동 제외)에서 매달 운영할 계획이다. 김옥자 권선구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환경을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어린이 및 학생들이 참여해 재사용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1365 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참여시간에 대해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권선구 11개 동 주민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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