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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심 안정' 수원시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집중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공모사업 수원시 선정
2016-04-26 09:46:28최종 업데이트 : 2016-04-26 09:46:2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안전 안심 안정' 수원시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에 집중 _1
수원시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 활동

수원시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 모델사업은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역사회가 협업해 지역을 안전한 환경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국민안전처가 시도별로 1개 시․군을 선정해 3년간 매년 특별교부세 8~12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수원시는 지동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경기도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경기도는 신청서를 제출한 12개 시․군 중 수원시를 경기도 시범도시로 국민안전처에 제출했으며, 국민안전처의 1개월간 심사를 거쳐 수원시가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등 4대 분야(지역안전지수,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 목표 관리제)와 국민불안과 관심이 높은 범죄 분야에 대한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을 2018년까지 집중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안전마을 시범도시로 송죽동, 2015년 법무부로부터 범죄예방환경사업 시범도시로 매교동 선정, 지난해 9월에는 경찰청으로부터 범죄예방환경설계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업들을 중앙부처와 함께 추진한바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민안전처, 경기도와 함께 안전취약 요인에 대한 과학적, 객관적 분석과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효과가 높은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안전, 안심, 안정의 3安도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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