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본문영역
|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사진 공개
2016-05-13 15:42:00최종 업데이트 : 2016-05-13 15:42:00 작성자 : 염선영
|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사진 공개_1 팔달구는 2015년도에 이어 올해도 매향중학교에서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 을 전시 중이다. 2015년도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옴)이라는 주제로 6개월간 21개소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2016년도에도 학교에서부터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사진전을 개최한다. 2016년도 첫번째 전시 개최지는 매향중학교를 시작으로 팔달구 관내 중학교를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학창시절부터 쓰레기 배출문화 장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일깨워주고자 팔달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진작품 내용으로는 쓰레기 무단투기현장 장면,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담배꽁초 무단투기, 환경미화원들 작업 장면 등으로 사진속에는 시민들의 무의식중에 버려지는 쓰레기 장면들이 선명하게 담겨있다.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쓰레기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취지의 전시회를 개최중"이라며 "학생들이 사진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의식수준이 전시회를 통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