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하라 소화전 확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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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하라" 소화전 확대설치 2016-04-08 10:05:24최종 업데이트 : 2016-04-08 10:05:2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하라 소화전 확대설치 _1 수원시는 화재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까지 약 46억원을 투입, 소화전 1천156개소를 설치한다. 올해엔 사업비 4억 3천만원으로 소화전 110개소를 주거와 상가밀집,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100m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을 50m간격으로 확대 설치해 재난발생에 신속 대응키로 했다. 수원시는 수원소방서와 합동으로 금년 소화전 설치 대상지 조사를 마치고 공사를 착공했으며 6월 27일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가 복잡해지고 밀집화됨에 따라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려워지고 있어 시민안전이 우려되고 있다"며 "최소한의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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