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숲모기 등 감염병 매개모기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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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숲모기 등 감염병 매개모기 방역 황구지천 주변 친환경 방역 환경정비 2016-04-14 15:51:25최종 업데이트 : 2016-04-14 15:51:2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권선구보건소는 14일 흰줄숲모기 등 감염병 매개모기 구제를 위한 황구지천 주변의 환경친화적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일본뇌염 등 감염병 매개체인 흰줄숲모기 및 작은빨간집모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황구지천 생태환경 축제'를 맞아 황구지천 행사구간 주변과 인근 배수펌프장 등의 생태환경을 고려해 환경친화적 방역활동과 주변 환경정비를 전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보건소·동 방역반이 함께 참여해 방역특장차, 동력분무기, 초미립자살포기 등 현대적 장비를 갖추어 유충·성충구제 등 맞춤형 집중 방역을 추진했다. 아울러 권선구청·동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함께하는 주변 대청소와 집하쓰레기·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첫 유입환자 발생과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첫 발견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모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매개모기 등 감염병 매개곤충 유충·성충구제 방역 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전개해 감염원을 사전 차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방역의 실시로 방역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사람과 자연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방역사업을 할 것이라며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고 감염병 유행 시 전파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선제적 방역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흰줄숲모기 등 감염병 매개모기 방역_1 흰줄숲모기 등 감염병 매개모기 방역_2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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