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바이크 반디클’ 3월 1일부터 손님맞이
자전거대여소 이용, 편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2016-02-26 18:35:36최종 업데이트 : 2016-02-26 18:35:3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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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바이크 반디클' 3월 1일부터 손님맞이_1 수원시가 녹색환경과 시민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수원화성과 광교산의 '공영자전거 대여소'가 3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청정한 광교산을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자전거 대여소는 수원화성 내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광교산 반딪불이 쉼터, 광교교, 버스종점 등 7곳 330대가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성인용, 여성용, 아동용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인증 확인후 1회 이용료 1000원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원화성'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수원화성 4대문과 수원천, 화홍문, 방화수류정, 연무대, 수원화성박물관 등의 건축물을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고, 인접한 전통시장과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부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광교산' 공영자전거를 이용하면 청정한 자연환경과 5km에 이르는 쭉 뻗은 자전거 전용도로로 광교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최준호 도로과장은 봄철에는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라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과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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