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대형판매시설, 공연‧관람시설 등 일제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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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대형판매시설, 공연‧관람시설 등 일제 안전점검 설 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2016-01-11 10:52:53최종 업데이트 : 2016-01-11 10:52:5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공연‧관람시설 등 일제 안전점검 _1 수원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대형판매시설, 공연‧관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실시, 위험 요소 사전 제거는 물론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설 명절기간 동안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에 주력할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에 대한 전기ㆍ소방ㆍ가스ㆍ승강기 등 개별법령상 안전관리 이행 여부, 비상계단ㆍ비상문 폐쇄 등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화재 취약 요소 및 안전 위해요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 명령하여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토록 하여 귀향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였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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