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들, 생활쓰레기 10,917톤 감량 성과
2016-01-26 14:36:38최종 업데이트 : 2016-01-26 14:36: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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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해 인구 1만3천명 증가, 수원 kt위즈파크 개장, 산업단지 입주, 외국인 유입 증가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쓰레기를 1만917톤을 감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원시민들, 생활쓰레기 10,917톤 감량 성과_1 수원시민들, 생활쓰레기 10,917톤 감량 성과_2 또 쓰레기 감량 클린마을을 시범운영, 단독주택과 소형음식점의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 처리하는 대신 재활용 처리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의 자원재활용 기반을 구축했다. 시범동 운영결과 생활쓰레기의 23%가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내 올해엔 수원시 전지역으로 확대해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감량 시책을 발굴, 2016년 감량목표인 2만5천659톤을 100%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수원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더불어 쓰레기 감량을 통한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1월부터 수원시 전지역에 시행되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분리수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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