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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심 안정 '3安 도시 수원' 선언하다
안전마을 성과보고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2015-12-21 10:22:32최종 업데이트 : 2015-12-21 10:22:3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안전 안심 안정 '3安 도시 수원' 선언하다 _1
지난 11월30일 오광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을 비롯한 법무부 관계자들이 매교동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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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21일 안전마을 성과보고와 2016년 안전마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그동안 안전마을 추진에 공이 큰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는 선정패를 수여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부터는 시민약속사업으로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중 매교동은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고, 지난 11월 30일 공동사업부분에 대한 법무부 고위층의 현장방문과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과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구축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염태영 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종합안전대책(4S)을 현장에 접목 실행하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사업으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지금까지 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추진해온 선샤인사업, 여성트리플안전사업, CCTV설치위치선정협의회 운영, 다문화경찰센터 및 경찰서 추가설치 확정에 대해 소개한 뒤 "앞으로도 수원안전마을만들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125만 수원시민의'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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