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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녹색 공원 도시
수원시 개발사업국 정례브리핑 실시
2011-10-19 14:00:52최종 업데이트 : 2011-10-19 14:00:5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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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녹색 공원 도시_1 수원시 개발사업국은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공원 환경조성을 위하여 휴먼그린시티 조성을 위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녹색도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사업국에서는 공영개발사업으로 수원산업 3단지 조성사업, 신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민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 경기도 등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광교 명품 신도시 조성사업과 한국토지주택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조성사업이 환경수도 건설과 녹색도시를 지향해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산업 3단지 조성사업은 권선구 고색동 645번지 일원에 산업단지 79만5387㎡ 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와 인근에 공원과 녹지 20만3961㎡가 조성됨으로 입주 기업체 근로자와 인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영통구 신동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 29만5522㎡를 조성하며수변공원과 녹지공간 5만477㎡을 조성하여 녹색마을로 만들어진다. 권선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권선구 권선동 222-1번지 일원 993,170㎡를 조성하며 자연형 녹색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232,158㎡에 녹색광장,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한다. 광교와 호매실 택지개발이 준공되면 공원과 녹지는 247개소로 광교지구 4,915천㎡(43.4%), 호매실 854천㎡(27%) 총 5769천㎡를 인수인계하여 시에서 관리하게 된다. 더불어 공원관리사업소는 공원과 녹지관리 주요 추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첫째 자연 친화력 향상을 위한 생태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둘째, 시민과 전문가와 함께 휴먼시티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1년 상반기 시민, 민간단체, 환경단체, 공원․녹지분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7개소에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셋째, 청결하고 안전한 공원환경 유지관리로 공원의 쾌적성 증대를 위하여 조경관리와 공원시설유지관리를 권역별로 세분화하여 발주하고 있다. 특히 관내업체의 수주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원시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녹색 공원 도시_2 넷째, 수목생육환경 개선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있다. 도공원수 수형조절을 실시하는 한편 성장에 따른 공원수의 대형화로 부족하게 된 생육 공간 확보를 위해 수목을 재배치하였으며, 굴착한 잔여공원수는 신규조성공원에 재활용 식재하여 공원조성예산의 절감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다섯째, 녹지대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관리 추진하고 있다. 잔디 깎기, 제초, 병해충 방제 등의 사업을 전문 건설공사업체에 발주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감시인, 해충방제 직영인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2년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이용프로그램 운영 ▶만석공원 둘레길 환경개선 ▶효원․올림픽공원 등 방송시설 정비 ▶효원공원 조각상 노후시설 보수 ▶음악분수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설치 ▶만석공원 내 게이트볼장 파고라 설치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2011년 12월말까지 광교지구, 호매실지구, 권선지구, 주택 재건축 등으로 녹지가 1.52배 늘어나 녹지과에서 녹지, GB, 공공공지․광장(녹지형에 한함) 등을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공원조성, 공원관리, 유원지 등의 업무를 통합․일원화하는 행정조직 확대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내년 10월에는 숙지공원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원시는 사람 중심의 친환경 녹색 공원 도시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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