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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수원한바퀴' 환경 둘레길 만든다
'환경 수도' 만들기 위한 녹색도시 만들기 총력
2011-03-16 07:28:21최종 업데이트 : 2011-03-16 07:28: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걸어서 수원한바퀴' 환경 둘레길 만든다_1
매교동 수원천 산책로


수원시가 먼저 생태도시 기반구축을 위해 기존자원인 남북축의 수원천 등 4대 하천과 이를 동서로 연결하는 녹색도시회랑을 조성, 걸어서 시 주요 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보행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녹색도시회랑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근거리 보행문화 확산과 이를 통한 교통문화의 개선, 에너지 소비감소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와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배움의 보행문화 등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수원시는 16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녹색도시를 만들고자 '생태도시 기반구축', '사람중심의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녹지 네트워크 확충',  '사람이 중심이 되고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 공원환경 조성',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산림생태환경 보전 관리'라는 추진방향으로 다음과 같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잡기 위해 공동주택 등 민간자원을 포함한 나무 총조사를 실시 탄소흡수량의 개량화, 보존가치가  있는 수목의 보호수 지정 및 시나무, 동나무를 지정 생물자원의 종다양성 확보를 위한 정책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무 총조사는 3년 단위로 실시 그간의 수목 성장과 탄소 흡수량 산출, 생물종의 변화 등을 분석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지표로 활용하고 새로운 사업발굴에 참고할 계획이다.

또 가로수 하부의 활용가능한 선형공간을 적극적으로 이용, 총연장 30km에 이르는 가로수 띠녹지 사업을 추진 전체 녹지면적 근린공원 8개소 면적에 달하는 8만㎡를 확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 도로변 먼지흡착과 공기정화, 무단횡단 방지 등의 사업효과가 지속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걸어서 수원한바퀴' 환경 둘레길 만든다_2
서호 제방길


아울러 사람중심의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녹지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첫째, 학교숲을 조성하여 녹지축 연결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장,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녹색쉼터를 조성히며 쌈지공원(마을마당)을 조성하여 자투리땅의 점적 녹지조성으로 녹지총량 증대 및 도시경관을 향상 시킬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몽골에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여 사막화․황사화 등 기후변화에 대비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고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서 지지대공원 내 밤밭저수지주변 20,736㎡ 규모에 생태연못,  피크닉 잔디광장, 소하천복원 등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목동에 해우재화장실과 연계하여 해우재를 테마로 한 5190㎡ 규모의 화장실 문화를 조성한다. 
 
또 공원 조성시 인근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원을 조성, 사람이 중심이 되고 자연이 조화로운 공원환경을 조성해 보다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산림생태환경 보전 관리를 위해서 광교산과 칠보산에 대하여 훼손지 조사, 경제적 가치 평가,  탐방행태 및 수용력 평가 등 자연환경 총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걸어서 수원한바퀴' 환경 둘레길 만든다_3
광교산 보리밭길


이와함께 광교산 수원함양림내 구 사옥을 에코네스트(생태둥지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생태보전 및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광교산 절터약수터 위 억새밭을 복원 조성하여 광교산 본래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이와같이 시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 심화에 대비, 환경수도 건설을 위한 녹색도시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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