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양한 하천 살리기 운동 대상
제14회 한국 강의 날서 '민관거버넌스 하천운동 사례’ 영예
2015-08-18 15:37:53최종 업데이트 : 2015-08-18 15:37:5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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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민관거버넌스 기관인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가 제14회 한국 강의 날 부산대회 '강과 하천살리기 사례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수원시 다양한 하천 살리기 운동 대상 _1 수원시 다양한 하천 살리기 운동 대상 _2 2002년 양평에서 처음 열린 '한국 강의 날' 대회는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교류하며 좋은 강의 모습을 찾아가고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하천살리기 사례들을 분야별로 심사하는 '강과 하천 살리기 사례 컨테스트'와 하천 운동을 화두로 전문가와 활동가, 정책생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한국 강포럼' 등이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수원시의 다양한 하천 살리기 운동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환경을 보호하는 민관거버넌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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