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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간 무단투기현장 사진전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옴
2015-07-07 09:58:11최종 업데이트 : 2015-07-07 09:58:11 작성자 :   염선영

학교로 찾아간 무단투기현장 사진전_1
학교로 찾아간 무단투기현장 사진전_1

팔달구는 지난 6월 29일 수원역(지하1층 전철역)을 시작으로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쓸고 닦고 청결히 한다면 많은 재물이 들어옴)이라는 주제로 '상습쓰레기무단투기지역 현장촬영 사진전'을 오는 10월 31까지 팔달구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원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는 사진전은 청소년들에게 쓰레기무단투기 행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일깨워주고자 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첫 번째 유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초·중·고 및 쓰레기무단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쓰레기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은 특별한 방법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사진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의식수준이 전시회를 통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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