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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리천 정화활동 "하천은 우리가 살린다"
2015-07-16 15:22:32최종 업데이트 : 2015-07-16 15:22:32 작성자 : 박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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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천리천 정화활동 하천은 우리가 살린다_1 영통구 환경위생과는 지난 15일 하절기 호우 예방과 하천 내 쓰레기 및 협작물 등으로 더협혀진 원천리천을 중심으로 정화운동을 전개했다. 김주호 구청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권용찬 환경위생과장을 비롯 직원 10여명, 삼성전자기업체 직원, 매탄3동, 매탄4동, 원천동 환경미화원 16여명이 참여해 낙차공 및 여울과 늪 주변청소, 재방 둔치부, 산책로 등 각종 쓰레기수거를 집중 처리했다. 김 구청장은 "요즘 환경파괴로 하천에서 녹조류나 남조류가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수중생물이 죽어 생태계가 파괴 되는 것은 물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가 발생해 환경이 죽어가고 있다. 기업들이 앞장서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 재활용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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