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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기상사진 공모 작품 전시회
2015-06-04 16:51:09최종 업데이트 : 2015-06-04 16:51:09 작성자 : 박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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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통구 기상사진 공모 작품 전시회 _2 영통구는 지난 1일부터 수도권 기상청 주관으로 기상사진 공모전 입상작품을 영통구청 1층 현관 로비에 전시 중이다. 기상 이변 원인은 여러가지 있지만 지구온난화 등으로 엘니료와 라니냐는 수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현상이라 할 수 있으며 과거에 기상상태로 부터 크게 차이가 있다. 이상기상으로 농업이나 공업 등 생산활동에 의해서 야기되는 삼림파괴, 이산화탄소 방출, 산성비, 플레온가스 등에 의한 오존층 파괴 등으로 온난화 심각한 현실이다. 이에 '환경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기상사진 공모작품전이 오는 5일까지 전시될 계획이다. 안현희환경관리팀장은 "여름철마다 홍수가 범람하고 있다. 제방을 쌓기보다는 하천주변을 호수로 되돌리는 다른 나라를 보았다. 이호수들이 홍수기에 일시에 집중하는 유출량을 완화시키도록 우수를 저장 조절하는 유수지 기능을 만들고 있다. 그 호수 주변에는 빗물이 넘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한다. 우리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더 가까이 가 새롭게 탄생하는 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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